정재완, 짜릿한 결승골…하남시청, SK에 대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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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완, 짜릿한 결승골…하남시청, SK에 대역전승

백원철 감독이 이끄는 하남시청은 28일 충북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남자부 3라운드 3번째 경기에서 박광순, 강석주(이상 7골), 정재완(5골)이 19골을 합작하고, 골키퍼 박재용의 선방에 힘입어 2위 청주 SK호크스에 28대27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후반 초반 양 팀은 1골씩 주고받는 시소게임을 펼치다가 하남시청이 가로채기를 통해 연속 속공을 성공해 19대17, 2골 차로 격차를 좁힌 뒤 추가골 기회를 잡았지만 SK호크스 골키퍼 지형진의 선방에 무산됐다.

하남시청은 경기 종료 8초를 남기고 SK호크스 이현식의 중거리 슛을 박재용이 막아낸 후 속공을 통해 정재완이 종료 3초를 남기고 극적인 역전 결승골을 작렬시켜 대역전승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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