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원전 강국인 프랑스가 20년 넘게 공들인 몽골 우라늄 광산 개발 프로젝트가 실현 단계에 도달했다고 일간 르몽드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몽골 정부는 전날 밤 프랑스의 원자력 기업 오라노(Orano)와 현지 우라늄 광산 개발을 위한 사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몽골 정부와 프랑스 기업 간 사전 계약은 몽골 의회의 최종 승인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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