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국가대표로 65경기에 출전한 선수가 자국 리그 경기 전 여성과 포옹했다는 이유로 중징계 받을 위기에 처했다.
지난 4월엔 레자에이안과 같은 에스테그랄 골키퍼로 역시 A매치 11경기 경력을 갖고 있는 호세인 호세이니가 리그 경기 도중 여성 서포터와 껴안았다가 1경기 출전 정지와 700만원 가량의 벌금을 내는 징계에 처해졌다.
국가대표로 좋은 활약을 펼쳤고, 리그 경기에서 팬들과 소통도 좋아 이란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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