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송년회 장소에는 유재석과 김석훈, 김광규가 도착한 데 이어 하하와 주우재, 김종민이 참석했다.
이에 김종민이 "이번 달에 나온다"라고 하자 김광규는 "애가 나오냐"라고 받아쳐 김종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결혼) 날짜가"라고 해명한 김종민에 유재석은 "사회는 제가 본다.수유리 동네 후배기도 해서"라며 그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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