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시상식을 앞두고 비니시우스가 아닌 로드리가 발롱도르 수상자라는 이야기가 돌았다.
유럽 축구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비니시우스는 발롱도르를 받지 못할 것을 알기 때문에 파리로 향하지 않을 것이다.레알 마드리드에서 아무도 행사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겟풋볼뉴스스페인’에 따르면 최근 호날두는 두바이에서 열린 글로브 사커 어워즈에 참석해 비니시우스의 발롱도르 수상 불발에 대해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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