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에게 전미르의 수술은 2025 시즌 준비 과정에서 적지 않은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미르는 고등학교 3학년 시절이었던 지난해 27경기 81타수 28안타 타율 0.346 3홈런 32타점 OPS 1.032, 투수로 18경기 67⅔이닝 5승 1패 평균자책점 1.32의 특급 성적을 찍었다.
전미르는 결국 빠르게 수술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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