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진보당 부산시당, 민주노총 부산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시민 30여명이 부산 남구 박 의원 지역구 사무실을 찾아가 "내란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현재 지역구 사무실 3층 내에 시민 60여명, 사무실 건물 1층 계단에 20여명, 건물 밖에 200여명이 모여 항의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부산진구 서면 놀이 마루 일대에서 열린 '윤석열 구속 파면 부산시민대회' 주최 측이 집회를 조기에 종료하고 박 의원 사무실 앞 집회에 합류할 뜻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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