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에서 서울 삼성에 22점 차 패배를 당한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 최승태 코치가 패인을 자신의 탓으로 돌렸다.
최승태 코치는 28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78-100으로 패배한 뒤 기자회견에서 “플랜을 잘못 들고 와서 선수들에게 미안하다.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이날 정관장은 1쿼터부터 상대 외곽포에 무너지면서 19-35로 크게 열세에 몰린 뒤, 3쿼터 한때 33점 차까지 밀리는 등 일찌감치 궁지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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