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드리는 “이제 그릴리쉬가 맨시티를 떠나는 걸 생각해야 할 시점이다.이적이 실패했다는 걸 부인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거다.그릴리쉬는 맨시티에서 우승할 수 있는 모든 대회는 다 우승했으나 정작 자신의 활약은 없었다.다시 뛰면서 즐거움을 찾아야 한다.그릴리쉬는 어떤 빅클럽에서든 자산이 될 거다.난 그릴리쉬가 빌라에서 다시 뛰는 걸 보고 싶지만, 빌라가 그정도 재정적 여력이 있을 지는 모르겠다.복잡한 거래가 될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빌라 팬들이 그릴리쉬에게 혹평을 가한 것도 알지만, 그들은 그릴리쉬의 복귀를 보고 싶을 거라 생각한다.그릴리쉬가 돌아오면 좋을 거다.물론 지금은 맨시티를 떠나 경기를 뛰면서 즐거움을 찾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그릴리쉬는 공격포인트를 볼 것이 아니고 그 이상의 것을 해주는 선수라고 말하기도 했으나 이후 부진이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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