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방산업체 가와사키 160억원대 비리 적발…자위대원 접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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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방산업체 가와사키 160억원대 비리 적발…자위대원 접대도

일본 유력 방위산업체인 가와사키중공업이 17억엔(약 160억원) 규모의 회계 부정을 저질러 마련한 뒷돈으로 해상자위대 대원을 접대한 것으로 드러났다.

가와사키가 건조한 일본 해상자위대 3000t급 잠수함 진게이.

해상자위대는 자위함 내 사용 비품 등 희망 물품 명단을 가와사키중공업에 직접 전달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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