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백미는 단연 얼음낚시와 맨손 송어 잡기다.
이번 축제는 약 9만㎡ 규모의 축제장에 4개 구역의 얼음 낚시터가 조성돼 동시에 5천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최기성 평창송어축제 위원장은 28일 "방문객 안전과 즐거움을 최우선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특별한 겨울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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