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투표 직후 웃는 모습을 보인 데 대해 국민의힘이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무너지는 한국 경제를 우려하는 국민들의 걱정스러운 표정과 이 대표의 득의양양한 미소가 극명히 대비된다"며 "이재명은 무엇이 그리 즐거웠는가.국민 앞에서 웃은 이유를 설명해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서 대변인은 "헌법재판소 주석과 2016년 입법조사처 보고서, 국회운영위원회 보고서 등에 따르면 권한대행의 탄핵에는 가중가결정족수(200석 이상)가 필요하다고 명시돼 있다"며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를 무시하고 일반 의결 정족수(151명)로 탄핵 절차를 진행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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