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 “제가 때리겠다”…김종국, 분노 폭발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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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제가 때리겠다”…김종국, 분노 폭발 (런닝맨)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이별하고 싶은 자신의 물건을 다른 멤버의 상자로 옮겨야 했지만, 이동할 걸음 수를 미션을 통해 획득해야 했다.

해당 게임의 대미를 장식한 건 바로 ‘따박이’ 강훈과 김종국의 대결이었다.

그런가 하면, 힘겹게 얻은 걸음 수를 허투루 쓰는 멤버로 인해 ‘런닝맨’ 멤버들 사이에 또 다시 불화가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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