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구 전문 매체 '풀카운트'는 28일 "샌프란시스코 외야수 이정후는 실망스러운 한 해를 보냈다"며 "아시아 야수 중 가장 많은 총액 1억 1300만1300만 달러(약 1667억원)를 받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지만, 부상으로 37경기 출전, 타율 0.262, OPS 0.641로 성적을 내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이정후의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 준비는 순조로웠다.
머피 기자가 낙관적으로 바라봤던 이정후의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 활약은 적중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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