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인 챗GPT를 개발한 오픈AI가 비영리 이사회의 통제를 받아온 기존의 영리 자회사 법인을 상업적 이익 시현이 가능한 공익법인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5년 비영리 조직으로 설립된 오픈AI는 "설립 10주년을 맞아 더욱 향상된 수준의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위해서는 더 많은 투자 유치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기업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픈AI는 자회사의 공익법인 전환 이후에도 비영리 법인 형태를 유지하며 공익법인의 대주주로 남아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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