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수감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옥중 편지가 28일 공개됐다.
최 전 의원 역시 조 전 대표 아들에게 허위 인턴 증명서를 발급해주고 2020년 총선 당시 “실제 인턴 활동을 했다”고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같은 날 유죄 확정 판결을 받았다.
조 전 대표는 수감 다음 날인 17일 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장을 통해 첫 번째 옥중 편지를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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