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3년 243억원"… 현지 매체들, 김하성보다 낮게 부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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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3년 243억원"… 현지 매체들, 김하성보다 낮게 부른 이유

미국 현지 매체들이 김혜성 몸 값에 대해 속속 예상하고 있다.

28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에인절스 소식을 주로 전하는 미국 매체 할로행아웃은 27일(한국시간)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의 발언을 인용해 "김혜성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김혜성은 MLB 팀과 계약할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일주일이 남았으며 에인젤스로부터 진지한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ESPN의 맥다니엘은 김혜성을 FA 랭킹 39위로 평가하며 3년 1650만 달러(243억원) 수준의 계약을 맺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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