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미래항공산업 마중물 'AAV 실증센터' 착공식 개최 (제공=진주시) 경남 진주시는 지난 27일 이반성면 가산일반산업단지에서 '미래항공기체(AAV) 실증센터 구축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국내 최초로 AAV 연구와 실증시험, 비행시험까지 검증할 수 있는 시설로, 1만1000㎡ 부지에 297억 원이 투입돼 2025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시를 AAV 생산기지로 조성하겠다"며 "미래항공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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