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남산공원 새 단장(제공=남해군) 경남 남해군은 남해읍 남산공원을 새단장하며 야간 조명과 편의시설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공원에는 경관조명 646개가 설치됐으며, 야간 경관과 안전성을 크게 개선했다.
감홍경 남해군 산림공원과장은 "이번 경관조명 설치로 남산공원이 낮과 밤 모두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요구를 반영해 공원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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