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외다' 주지훈-정유미, 집안 반대·이승준 배신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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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외다' 주지훈-정유미, 집안 반대·이승준 배신 '결말은?'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과 여자 윤지원.

이 가운데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측은 11~12화 방송에 앞서 28일(토), 석지원과 윤지원이 부부가 되는 마지막 관문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윤지원은 석지원의 아버지 석경태(이병준 분)에게 왼손 약지에서 영롱하게 빛나는 프러포즈 반지로 투지커플의 결혼을 공식 선포해 보는 이의 미소를 절로 부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비하인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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