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이 KBO리그 KIA 타이거즈에 입단한 패트릭 위즈덤과 팀을 떠나게 된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행보를 주목했다.
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지난 27일 "KBO리그 KIA가 위즈덤과 총액 100만 달러(약 14억 7600만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며 "위즈덤은 지난 2018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빅리그 통산 455경기, 88홈런 207타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소크라테스는 KBO리그 2년차였던 2023 시즌에도 142경기 547타수 156안타 타율 0.285 20홈런 96타점 91득점 15도루 OPS 0.807로 제 몫을 해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