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울산고속도로창녕-밀양구간개통식(제공=경남도) 경남 함양·울산 고속도로 창녕·밀양 구간이 28일 오전 10시에 전면 개통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번 고속도로는 산업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며 내륙 지방 발전에 큰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 도로는 2020년 개통된 밀양울산 구간과 연결되며, 함양울산 고속도로의 총 144.55km 중 창녕울산 구간 73.74km가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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