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김서율-이지음, 삼각형 전술→정윤하 철벽수비, 전지훈련으로 업그레이드('달려라 불꽃소녀')
불꽃소녀축구단이 전지훈련 후 펼쳐지는 원정 경기에서 첫 승을 노린다.
특히 불꽃소녀축구단의 이동국 감독, 이수근 코치, 알베르토 코치와 정윤하의 아빠 정조국이 불꽃코치팀을 이뤄 송해나 코치, 불꽃소녀들의 엄마들이 뭉친 불꽃엄마팀과 축구 대결을 펼친다.
축구선수 출신들이 대거 포진된 불꽃코치팀이지만 불꽃엄마팀은 10명이 경기에 투입되는 만큼 인원수로 몰아붙이며 접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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