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에인절스의 소식을 다루는 플랫폼 '알로행아웃'의 에반 로버츠는 "김혜성은 MLB 팀과 계약할 수 있는 시간이 단 일주일 남았으며, 현재 LA 에인절스의 강한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김혜성은 2루에서 뛰어난 수비 실력을 가진 선수로, 에인절스가 절실히 필요로 하는 분야를 확실히 보완할 수 있다.특히 에인절스에는 극단적인 비율로 땅볼을 유도하는 투수들이 많기 때문에 김혜성의 수비력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에인절스는 2루수나 3루수의 도움이 절실하며, 현재 시점에서 김혜성은 팀에 매우 적합한 선수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로버츠는 "김혜성을 영입하는 것은 에인절스에게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에인절스는 2025년을 대비한 선택지를 고려하고 있지만, 김혜성의 영입은 2025년보다는 2026년을 위한 결정이 될 가능성이 크다.김혜성은 내야 수비와 주루에 강점이 있는데, 그는 162경기 시즌과 메이저리그 투수들에게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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