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내년부터 일부 재활용 구리 및 알루미늄 원료를 포함한 935개 품목의 관세를 인하하고 배터리 분리막 등 일부 품목은 관세를 올린다고 28일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이날 공고를 통해 내수 확대를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일부 상품의 수입 관세율과 세목을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위원회는 이번 관세율 조정이 "고품질 제품의 수입을 늘리고 국내 수요를 확대해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촉진하고 고품질 개발을 확고히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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