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성산구 남양동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부부와 10세 어린이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경제적 어려움에 시달리던 남편이 가족을 살해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경위를 밝히기 위해 시신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이 사건과 관련된 유서나 명확한 증거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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