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왔다” 또 ‘옥중 편지’ 보낸 조국…“밥 잘먹고 운동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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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왔다” 또 ‘옥중 편지’ 보낸 조국…“밥 잘먹고 운동 잘해”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수감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그런대로 옥살이를 하고 있다”는 내용의 옥중 편지를 보내왔다.

앞서 조국혁신당은 지난 23일에도 자녀 입시 비리 등의 혐의로 징역 2년이 확정돼 수감된 조 전 대표가 19일 작성한 3쪽짜리 옥중 서신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지난 16일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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