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 역할로 이름을 알린 올리비아 핫세가 73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28일(한국 시각) 핫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올리비아 핫세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평화롭게 떠났다, 그의 별세 소식을 전하게 돼 깊은 슬픔을 느낀다”라는 글이 게재ㄷ됐다.
작성자는 “1951년 4월 17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난 올리비아 핫세는 예술에 대한 열정, 사랑, 헌신, 동물에 대한 친절로 가득 찬 삶을 살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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