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신문선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교수 ▲허정무 전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의 삼파전으로 치러진다.
지난 27일 대한축구협회 선거운영위원회는 회장 선거 후보자로 등록한 정몽규, 신문선, 허정무 등 3명을 공고했다.
복수 후보가 등록하면서 12년 만에 경선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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