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주말 집회로 인해 혼잡으로 지하철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행정안전부는 28일 주말마다 열리는 서울 광화문 집회로 인해 지하철 이용객이 급증함에 따라 지하철 역사 내 인파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지하철 역사는 좁은 공간에 순간적으로 인파가 몰릴 경우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는 만큼 관계기관과 함께 지하철 역사 내 혼잡도 관리를 통해 인파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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