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단체 "광화문 한자 현판 떼고 한글 달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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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단체 "광화문 한자 현판 떼고 한글 달아야"

한글 단체 등이 광화문 한자 현판을 떼고 한글 현판을 달아야 한다고 28일 주장했다.

한글 단체와 유엔한반도평화번영재단 등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에서 '한글 현판 달기 세계시민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의 상징인 경복궁 정문에 중국 한자 현판이 걸려 국민과 나라를 부끄럽게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한글은 세계 으뜸 글자로 대한민국 국가유산을 넘어 인류 문화유산"이라며 "광화문은 한자 현판보다 한글 현판이 더 어울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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