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 부분 진척된 것으로 알려졌던 가자지구 휴전 논의가 막판에 교착 국면으로 빠지는 조짐을 보이면서 협상 타결이 결국 해를 넘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인질 가족들은 협상이 지연되면 하마스에 의해 살해되거나 질병, 부상 등으로 사망할 인질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스라엘 매체 왈라도 미국과 이스라엘의 당국자들을 인용해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 전에 합의가 체결될 가능성은 작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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