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희도 "싱가포르 대회에 참가한다"고 전하며 참가 사실을 확인했다.
전지희는 올해 1월 WTT 대회 결승인 WTT 컨텐더 도하 2024 여자단식 결승에서 '영혼의 콤비'인 신유빈을 풀세트 대결 끝에 4-3(8-11 11-9 14-16 9-11 18-16 11-8 11-5) 역전승을 거둬 WTT 시리즈 첫 우승 기쁨을 누렸다.
한편 전지희는 한국 국가대표 은퇴 계획을 이달 초 중국 청두에서 열린 혼성단체 월드컵 때 신유빈을 포함한 동료 선수들에게 처음 알린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