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70대 친누나를 살해한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17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이 범행 이후 인근 경찰서를 찾아 자수했다.
1심 재판부는 A씨에 대해 "특별한 직업이나 소득 없이 무위도식하는 피고인에게 거주지를 제공하고 그의 미성년 자녀들을 양육하기까지 한 친누나를 살해한 패륜적인 범죄로 비난 가능성이 크다"며 징역 17년을 선고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