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제 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 2024)’에서 대상을 포함한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27일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퍼포먼스’(AAA Grand Prize Performance of the year) 부문을 포함해 ‘베스트 아티스트’(AAA Best Artist), ‘베스트 뮤직비디오’(AAA Best Music Video) 부문까지 총 3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멤버들의 파워풀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댄스 브레이크가 끝난 이후 ‘CRAZY (Super CRAZY Remix)’가 울려 퍼지자 공연장은 더욱 큰 함성으로 가득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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