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는 28일(한국시간) FA 내야수 글레이버 토레스와 계약기간 1년, 1천500만 달러(약 221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2024시즌 내야수-우타자 기근에 시달리던 디트로이트는 알렉스 브레그먼, 김하성, 토레스 등 FA시장에 나온 내야수들에게 관심을 보였고, 일단 토레스와 단기 계약으로 급한 불을 껐다.
디트로이트가 토레스와 계약하면서 김하성의 행보는 좁혀지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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