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025년부터 산후조리비 최대 5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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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5년부터 산후조리비 최대 50만원 지원

강원 원주시는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내년부터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원주시 산모의 산후조리 지원금 지급에 관한 조례'에 따라 원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신생아를 시에 출생 등록한 산모는 소득·재산 기준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을 통해 출산과 육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길 바란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저출산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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