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크리스마스 저녁 불의의 부상으로 새 시즌 개막전에 결장한다.
셰플러는 지난해 PGA투어에서 무려 7승을 쓸어 담으며 3년 연속 PGA투어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셰플러의 결장이 확정된 더 센트리는 시즌 첫 시그니처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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