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동물 ‘지자체’가 관리…열악한 환경에 안락사↑ 다만 여기서는 유기동물이 발생하는 원인보단 일단 급증하고 있는 유기동물 문제를 우리 사회가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를 짚어보겠습니다.
오히려 유기동물에 대한 입양률이 낮아지며 지난해부터 지자체 보호소의 안락사 비율이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차라리 죽는게 낫다’…지자체 보호 동물을 ‘구조’하는 아이러니 지자체를 통해 구조된 유기동물들이 안락사를 당하지 않는다고 제대로 보호를 받는 현실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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