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00만명을 돌파한 경기 화성시가 내년 1월 1일부터 '특례시'로 새 출발한다.
시는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이달 31일 오후 9시부터 정조효공원과 용주사에서 송년제야행사 '화성특례시 START 0시 0분'을 개최한다.
특례시 출범 축하 분위기 조성 등을 위해 마련된 이 행사에는 2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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