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연말 노동당 전원회의를 앞두고 수해 복구 성과를 거듭 부각했다.
신문은 살림집(주택) 건설·보수와 압록강제방공사, 강하천정리 등 복구 성과들을 소개하며 이에 따라 서북부 지역의 모습이 크게 바뀌었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복구된 지역들이 "지방 중흥의 거창한 새 시대의 눈부신 비약상을 과시하는 본보기적 실체"라면서 "머지않아 위화도와 다지도에 희한한 온실바다가 펼쳐지고 정치문화생활거점과 다양한 봉사망들까지 일떠서게 되면 지역 인민들의 생활은 또 얼마나 향상될 것인가"라고 자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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