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시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한 해는 군포가 변화를 준비하며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한 해였다"고 평가하며, GTX-C 노선 착공, 금정역 철도 지하화 추진, 1기 신도시 재정비 선도사업 등 도시기반 확충의 성과를 돌아봤다.
특히, 철도 중심의 교통 혁신, 도시공간 재정비,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 확보, 복지 안전망 구축, 교육과 문화 인프라 확충 등 다섯 가지를 핵심 과제로 삼았다.
하은호 시장은 "위기를 기회로 삼아 도약과 성장을 이루는 한 해를 만들겠다"며 "군포 시민과 공직자가 하나 되어 협력하고, 민선 8기의 시정목표인 '도시를 가치 있게, 시민을 행복하게'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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