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창원NC파크에서 만난 김태현은 "원래는 2주 정도 휴식하고 바로 시즌을 준비했는데, 올해는 4일 쉬고 바로 운동에 나섰다.목표 체중을 유지하고자 살도 많이 빼고 있고, 부족한 점을 채우려고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웨이트트레이닝도 무조건 무게를 많이 드는 것보다 야구적으로 필요한 요소를 많이 보강하려 한다"고 대답했다.
당시 1차 지명 동기로는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에 지명받은 메이저리거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 최원준 등이 있다.
2024시즌 전 임정호, 서의태 등과 함께 왼손 불펜 한자리를 맡으리라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이에 부응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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