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이 새해를 앞두고 '안보 강화'를 채비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EU 등에 따르면 내년 1월 EU 순회의장국 자리를 넘겨받는 폴란드는 '유럽 안보 및 회복력 강화'를 의장국 최우선 정책 과제에 포함했다.
내년 2월로 예정된 새해 첫 EU 비공식 정상회의 역시 안건이 '방위·안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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