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군이 과거 식민 통치를 했던 아프리카 국가에서 잇달아 철수한 가운데 세네갈 정부도 자국내 모든 외국군 기지의 폐쇄 방침을 발표했다.
프랑스는 방위 협력 협정 종료에 따라 병력 1천명이 주둔 중이던 차드에서도 최근 철수를 시작해 전날 첫 번째 군사기지를 차드 측에 넘겨줬다.
현재 프랑스는 아프리카 국가 중 세네갈과 차드 외에 지부티에 약 1천500명, 코트디부아르에 600명, 가봉에 350명의 병력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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