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박사가 4살 금쪽이를 가르치는 엄마를 보며 분노했다.
아직 가나다도 떼지 못한 금쪽이가 공부를 하기 싫다고 하자, 엄마는 "너 혼자 못 하고 살 거냐.못하면 더 열심히 해야지"라며 한글 공부를 강요했다.
오은영 박사의 지적에 엄마는 "밖에서 또래 아이들이 바보라고 부르는 걸 봤다.금쪽이가 나는 바보다 라고 얘기하는 걸 봤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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