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샘프턴 원정에서 승리를 챙긴 웨스트햄은 승점을 23(6승5무7패)으로 늘려 프리미어리그 13위로 올라섰다.
2000년생 일본 수비수 스가와라는 2024-25시즌을 앞두고 승격팀 사우샘프턴의 러브콜을 받아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했다.
이후 웨스트햄전에서도 킥 미스로 코너킥을 내줘 결승골의 빌미가 되자 사우샘프턴 팬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스가와라 뭐하는 거야?", "스가와라는 지금까지 2경기에서 우리에게 손해를 끼쳤다", "좋았다고 생각하지만 역사상 가장 불필요한 코너킥을 내줘 지고 말았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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