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팀 토크'는 27일(한국시간) "마커스 래시포드 최근 인터뷰에서 맨유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할 준비가 됐다고 인정했지만 전 맨유 선수로부터 1000만 파운드(약 185억원)의 가치도 없다는 잔인한 말을 들었다"라고 보도했다.
이적시장 전문가 루디 갈레티는 지난 24일 '팀토크'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마커스 래시포드가 경기장 안팎에서 보이는 행동에 대해 점점 인내심을 잃고 있다.구단은 1월에 그를 판매할 수 있는 가격을 정했고, 잠재적인 대체자도 찾기 시작했다"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래시포드를 매각할 준비를 하면서 래시포드 대체자 물색 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갈레티는 "나폴리의 슈퍼스타인 크바라츠헬리아는 올드 트래퍼드에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시즌 중반에 그를 데려오려면 막대한 이적료가 필요할 것"이라며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 후보 명단에는 브라이턴의 미토마와 유로 2024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아틀레틱 빌바오의 윙어 윌리엄스가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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