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서 취재 중이던 이탈리아 언론인 체칠리아 살라(29)가 1주일 넘게 이란에 구금 중이라고 이탈리아 외무부가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안사(ANSA) 통신에 따르면 외무부는 이날 성명에서 살라가 지난 19일 테헤란에서 경찰에 체포돼 에빈 교도소에 수감돼 있다고 말했다.
살라는 이탈리아 일간지 일폴리오와 팟캐스트 회사 코라미디어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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