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도내 대설주의보가 확대되면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단계로 상향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내 대설주의보는 10곳에 내려져 있었으나 오후 9시를 기해 무주와 진안까지 확대됐다.
최병관 행정부지사는 "최대 20㎝ 이상의 폭설이 예상되는 만큼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며 "부단체장을 중심이고 선제적으로 과할 정도로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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